안녕하세요. 궁곰이입니다. 겨울이 되고 해가 바뀔 때면 여러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대학입시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재수생, 편입생, 직장인 등 학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 있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요즘 기득권자들에 입시 비리와 터무니없는 등록금 등 (뉴스에 정말 많이 나오죠ㅠㅠ 이럴 때 정말 박탈감;;) 정말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을 꺾이게 만들고 허탈함마저 느끼게 되는 현실입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다가 다시 한번 공부를 하고 싶어서 대학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가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되네요ㅠ
대학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대학을 가야하는가?", "얻는 것이 뭐지?", "지금 그냥 때가 되어서 가는 것인가?"등을 생각하면서 나름대로의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도 해봤습니다..! 당연히 저보다 더 배우신 분도 많고 전문가분들이 훨씬 많으시죠!! 하지만 제 성격상 제가 스스로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름대로 결론을 도출해서 맞던 틀리던 행동 해보고 틀리면 수정하면서 배우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제 나름대로의 답을 내려본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 대학의 기능과 요즘 시대에 대학이란 것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사이버대학교중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경희 사이버대학교에 대해 설명도 해드릴 건데, 그 부분이 필요하시거나 알고 싶으시면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해주세요. :)
우리 대부분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닙니다. 별생각 없이 다니죠. 왜냐하면 초등학교 졸업하면 중학교 가는 것이 당연하고 중학교 졸업하면 고등학고 가는 것이 당연했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대학교라는 조금 특이한 학교가 나옵니다. 초, 중, 고보다 (상대적 비율로) 사립이 훨씬 더 많고 대학교라는 곳은 분별력을 높이기 위해 수학능력시험이란 것을 보고 성적대로 끊어서 원하는 학교가 있어도 성적이 안되면 자기 성적에 맞는 대학교를 들어가게 됩니다.
높은 성적에 대학교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똑똑하고 공부를 잘했겠죠. 그만큼 높은 수준의 강의를 들었을 거고 사회에 나가서 취업 혹은 창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들 성공하고 싶습니다. 실패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래서 모두 공부를 열심히해서 높은 성적을 받아서 높은 수준에 대학을 졸업해서 많은 성공을 하고 싶어 합니다. 때문에 오직 성적과 대학에 대해서 집착을 합니다. 그 결과 원하는 공부를 위해 원하는 학과가 아니라 좋은 대학교 이름을 보고 들어가고 이것저것 경험해야 될 시기에 스펙을 쌓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단지,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그것이 저런 것들을 필요로 할 때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거죠.
100번 양보해서 성적과 대학만 보고 엄청난 노력으로 스팩도 쌓아서 졸업을 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예전에는 좋은 대학 나오면 전문직이나 좋은 직장이 보장된다는 명분이라도 있지 이제는 좋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난에 공시생이 되어 또 다시 공부하거나 아예 취업을 포기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꾸로 다시 생각해보면 좋은 대학은 좋은 직장과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대학을 갈 이유는 (좋은 직장과 성공 때문이라면) 없습니다. (물론 네트워크 등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지만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 단순히 대학에 본질에 대해서만!)
그렇게 되면 경주마처럼 성적과 대학만 보고 달릴 필요없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공부에 쏟았던 시간과 에너지로 찾고 쏟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야 더 효율도 좋고 온라인 시대와 결합하여 성공할 확률도 더욱 많습니다. 그러다가 부족한 것을 느끼거나 필요한 공부를 알면 그때 공부를 하던지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해도 됩니다. 학생뿐만 아니고 직장인도 자신이 필요한 공부가 있거나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대학을 다시 다니는 것이죠!
여기에는 많은 반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대학교를 가고 나서 해도 된다,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그래도 대학을 안가거나 좋은 대학교를 못 가면 불안하다 등 하지만 정말 가슴 깊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대학교는 원래 고등학교 교육에서 깊게 배우지 못한 것을 더 깊게 배우고 공부하려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학부가 있고 학과가 있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이 뭔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우리가 말하는 좋은 직장 취업도 그렇게 공부하다가 내가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이 회사에서 활용해서 일해보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몇몇 학생들은 무엇을 원하는 지 모르는 채 의미 없는 스펙과 학교를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제 대기업도 점점 공채가 줄고 어떤 분야에 경력직 혹은 전문가를 채용합니다.(신입이라고 해서 뽑으면 아예 초보를 데려다 놓고 가르치면서 키워야 하기 때문이죠. 시간과 돈, 노력이 다 듭니다.) 전문가라고 하면 실제 전문교육을 받아야지 그렇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문과 실무는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차라리 실무를 하면서 쌓인 능력을 더욱 개발하는 쪽이 더 좋은 직장, 성공을 하기에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대학교는 원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원하는 공부 혹은 꿈이 대학교에 없다면 억지로 대학교를 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공부와 꿈이 어떤 대학교, 어떤 학과에 있다면 우리가 노력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곳이 대학교가 돼야 합니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말씀드렸던 경희 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는 원하는 공부와 꿈이 대학교에 있는데 현실과 부딪힐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 때문에, 시간이 안돼서, 등록금이 비싸서 등 그럴때는 사이버대학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공간이 크게 제약이 없고 등록금도 일반 대학교에 비해 1/3 수준입니다. 사이버대학교들 중에서도 경희 사이버대학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천은 아니고 여러 사이버 대학교가 있으니 비교해보고 판단 내리셔야 합니다! 저는 그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라고 하기에 소개차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궁금한 점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할 점이 학위와 경희대학교와의 관계일 거 같습니다. 그점에 대해 바로 말씀드리면!! 경희 사이버대학교를 나와도 4년제 학위 즉, 학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사를 받았으니 당연히 후에 석사 과정도 밟을 수가 있습니다.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것과 같은 것이죠.(편입도 가능!!)
그리고 경희 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학교와 마찬가지로 경희 학원에 소속 되어있고 경희대학교 교내에 캠퍼스도 있습니다. 때문에 경희대학교 도서관 등 경희학원에서 하는 복지는 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희 사이버대학교의 등록금은 얼마나 할까요? 입학금 23만3천원에 등록금 96만 원~144만 원(12학점~18학점)입니다. 확실히 저렴한 것이 느껴지시죠? 그렇다고 공부할 수 있는 학부나 학과가 적은 편도 아닙니다. 정말 많은 학과들이 있으니 관심 있는 학과에 들어가서 원하는 학과가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사이버 대학교의 특성상 크게 성적과 어떤 능력을 보지는 않으나 자기소개서와 인성검사를 하므로써 원하는 학생들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80점 인성검사 20점을 바탕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크게 문제가 있지 않고 열심히만 작성한다면 합격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자 여기까지 경희 사이버대학교에 대해 궁금한 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짚어 봤습니다. 이 모든 기준은 2021년 신학기 기준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희 사이버대학교 검색하시면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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